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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NH농협생명이 25일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에서 나동민 대표를 포함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농촌 일손을 도왔다.
NH농협생명 임직원들은 제철을 맞은 블루베리 수확을 도왔다. 블루베리는 고소득 작물로써 농가 수익에 큰 도움이 되지만 기계로는 수확이 어려워 일손이 부족하다.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500kg 정도의 블루베리를 수확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지난 2013년 10월부터 3차에 거쳐 농산물 상생 마케팅에 참여,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지원한 바 있다. 이외에도 농촌순회 무료진료, 농촌 재해복구 지원 등 농촌 농업인을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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