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그릴 전문 레스토랑 ‘C 그릴’이 새 단장을 마쳤다.

C 그릴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6월 13일까지 ‘오프닝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세트 메뉴는 3코스~5코스로 구성된 점심 및 저녁 세트 메뉴와 다양한 일품 메뉴이다.

육질 사이에 지방이 섬세하게 퍼져 부드러운 호주산 와규 쇠고기를 비롯해 육즙이 풍부한 블랙 앵거스, 국내산 최고 1+ 등급 이상의 안동 한우를 안심, 꽃등심 등 부위별로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연어, 농어, 도미, 바다가재 요리 등 다양한 해산물과 함께 한 접시 위에 해산물과 고기 요리가 함께 마련되는 ‘서프 앤 터프(Surf&Turf)’ 메뉴도 마련된다.

특히 부드러운 육질의 맛이 뛰어난 안창살을 갈비소스에 재운 후 숯불에서 구워낸 요리는 숯불의 향과 달콤한 소스가 고기에 베어 더욱 입맛을 돋군다.

이번 오프닝 기념 세트 메뉴는 3만5000원, 저녁 세트 메뉴는 각각 6만5000원과 7만 5000원이다.

C 그릴 레스토랑은 숯(Charcoal), 그릴(Char Grill) 그리고 요리 (Cuisine)의 뜻을 담고 있는 영문 세 단어의 ‘C’를 상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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