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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정수영이 MBC 새 주말드라마 ‘마마 -세상 무서울 게 없는’(가제, 이하 ‘마마’)에 출연 확정졌다.

드라마 ‘마마’는 죽음을 앞두고 하나뿐인 아이에게 가족을 만들어 주려는 한 여자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수영이 극중 분하게될 ‘진효정’은 호기심 많고 낙천적이며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끼는 무한 긍정 캐릭터로 아이 교육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열혈 엄마의 에너지 넘치는 인물이다.

정수영은 이 작품에서 송윤아, 문정희와 함께 호흡을 맞춰가며, 특유의 개성강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수영은 “‘마마’에서 맡게 된 진효정이라는 인물은 지금까지 연기한 캐릭터 중 현재의 내 모습과 가장 비슷한 것 같다”며 “그만큼 더 애착이 가고 즐겁게 연기할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기대된다”고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한편 MBC 새 드라마 ‘마마’는 ‘호텔킹’ 후속으로 오는 8월초 첫 방송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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