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한화생명이 대학생 서포터즈 ‘Tomorrow Dreamers’를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한화생명 대학생 서포터즈가 되면 올해 말까지 6개월간 한화생명 보험 전문가와의 만남, 사회공헌활동 참여, 63빌딩 VIP석에서 즐기는 세계불꽃축제 취재 등 다양한 기업문화를 접할 수 있다. 또한 온·오프라인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해 채택되면 이를 실행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접수는 이달 말까지며 국내외 대학의 재학·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한화생명 공식 블로그 및 페이스북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합격자 발표는 7월 10일이다.

한화생명은 대학생 서포터즈의 활동을 위한 소정의 개인활동비를 지원한다. 멤버들간의 활발한 교류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6개월간의 활동 후에는 수료증과 함께 활동내용을 담은 매거진을 제공하고,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해외여행지원금을 준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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