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진영 기자 = ‘비쿰’ 패션브랜드 사업으로 CEO로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수 채연이 직접 제품 판매와 사인회를 개최하는 등 브랜드 홍보에 팔을 걷어 붙였다.

채연은 30일 오후 6시 수원 애경백화점 2층에 마련된 ‘비쿰’ 행사장에서 직접 빈티지 라인 모자를 비롯해 그동안 판매하지 않았던 럭셔리한 구두·가방 등 다양한 신상품들을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

또 현장에서는 사인회도 열 계획이다.

특히 이날 선보이는 제품 중 비쿰 모자는 남녀공용으로 착용할 수 있는 벽돌스타일, 빈티지스타일 등 독특하고 컬러풀한 감각으로 눈길을 끌 것으로 보여진다.

이 제품들은 온라인을 통해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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