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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이번 여름 솔로 활동에 나서는 티아라 효민이 섹시 화보를 선보였다.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플러스는 최근 ‘효민의 여름’을 주제로 진행된 7월호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사진 속 효민은 시원하게 자른 짧은 금발에 물로 흠뻑 젖은 섹시한 모습이다. 특히 몸에 착 달라붙은 겉옷이 만들어낸 볼륨감 있는 실루엣 몸매는 보는 이의 시선마저 아찔하게 한다.
효민의 섹시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효민의 치명적인 섹시미에 눈을 뗄 수 없다”, “효민 이렇게 섹시해도 돼”, “효민의 실루엣 몸매에 숨이 막힐 정도”, “효민 솔로 활동 무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효민은 오는 7월 2일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히트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곡으로 래퍼 로꼬가 피처링에 참여한 흥겨운 타이틀 곡 ‘나이스바디’로 컴백할 예정이다.
한편 화보 인터뷰를 통해 ‘과감함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싶다’ 말하는 효민의 섹시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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