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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GS건설은 지난 20일 마포구 서교동 자이갤러리에서 문을 연 상도파크자이 견본주택에 오픈 사흘간 5000여 명이 넘는 내방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상도파크자이 장석봉 분양소장은 “ 상도파크자이는 일반분양 세대수가 적어 광역 마케팅보다는 동작구를 비롯한 구로, 서초구 등 인접 지역의 타켓마케팅에 주력했다”며 “내방객들의 분양상담 대기시간이 평균 1시간 가까이 되고, 상담시간도 팀당 평균 30분을 넘을 정도로 관람객보다는 분양을 받기 위한 실수요자들의 비중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또한 계약금 1, 2차 분납으로 초기 자금부담을 낮추고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 다양한 금융 혜택으로 내집마련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춘 것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작구 상도동 363-2번지 일대 아파트 7개동, 전용면적 38~84㎡ 총 471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상도파크자이는 이 중 71~84㎡ 9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청약일정은 24일 특별공급, 25일 1,2순위, 26일 에 각각 3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kjk1052@nspna.com, 고정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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