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아르헨티나 정부는 오는 30일로 예정된 디폴트를 모면키 위해 이번주 뉴욕 법원에서 정상적인 채권자 상환을 막고 있는 헤지펀드 그룹과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아르헨티나 정부도 아직 협상준비가 부족하고 헤지펀드와 미국 법원도 새 제안에 비판적 대응 예상돼 타결 전망은 낮은 형편이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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