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 남구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주월보건지소 교육실에서 당뇨환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당뇨 영양교육 및 시식회’를 갖는다.

광주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지원단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남구는 당뇨 관리 및 합병증 예방교육에 이어 혈압, 혈당 등 기본검사를 통해 파악된 개인별 표준 체중과 1일 필요 열량에 따라 뷔페 코너에 마련된 음식을 맛보는 시식회를 갖는다.

nsp2549@nspna.com, 김용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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