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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초등학생들은 숭례문, 한복, 경주, 김치 등을 외국친구에게 소개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윤선생영어교실이 5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초등학생 회원 2910명을 대상으로 “외국 친구에게 소개하고 싶은 우리 것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
설문조사 결과, 1위는 숭례문이었으며 그 뒤를 이어 한복, 경주, 김치, 전통음식 등이 꼽혔다.
숭례문을 꼽은 회원들은 숭례문이 우리나라의 국보 1호로 역사와 조상의 지혜를 느낄 수 있으며 정교하고 아름답지만 최근 훼손돼 안타깝다는 이유를 들었다.
이 외에도 초등학생들은 국립중앙박물관(이 곳에 가면 우리나라의 모든 역사를 한 눈에 볼수 있으므로), 안동의 간고등어(내가 사는 지역의 특산물이므로), 단일민족의 자부심(단결하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으므로) 등도 외국친구에게 소개하고 싶어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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