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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이브갤러리에서 제정자(諸靜子) 초대전이 한창 열리고 있다.
초대전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이브갤러리’에서 다음달 4일까까지 개최된다.
제정자 작가는 버선 모양을 조형물로 형상화한 것으로 유명하다. 제정자 작가는 한국의 고유한 정서와 미를 아름다운 색과 선으로 한국인의 애환을 대표하는 독특한 작품세계를 추구하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브갤러리는 평소 미술 애호가인 이브자리 코디센의 고춘홍(高春洪) 대표의 뜻에 따라 10여 년 전 설립, 운영됐다.
2008년 5월에는 삼성동에 이브자리 코디센 삼성점을 신축하면서 갤러리를 새롭게 개관했다.
고 대표는 “이브갤러리는 회화, 조각, 사진, 의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된다”며 “ 미술관람으로 지역주민과 고객, 이브자리 직원의 예술적인 안목을 높이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전시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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