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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카라 박규리가 이상형으로 배우 정재형을 꼽았다.
박규리는 20일 발간되는 앳스타일 7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고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이상형이 똑같다. 배우 정재영 씨다”라고 밝혔다.
이유로는 “남자다운 마초 매력이 있으면서도 무언가 유머러스한 이미지를 가지고 계시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감싸안아줄 수 있는 그런 이미지”라며 “사실 내 이상형은 아버지인데 그런 아버지를 가장 닮은 분이시다"라고 설명했다.
박규리는 이번 인터뷰에서 여신 이미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아역 데뷔 20년차와 카라 멤버로 가수 데뷔 8년차를 맞은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자신이 속한 걸 그룹 카라를 “내 인생이란 책의 북커버”라고 정의하는가 하면, 멤버들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공감이라는 것이 있는데 언제 어디서나 굳이 서술하고 이해시키지 않아도 마음으로 알게되는 그런 존재들”이라고 애정을 담아 말해 눈길을 끌었다.
카라 박규리와 개인 박규리의 솔직한 속내는 앳스타일 7월호를 통해 낱낱이 공개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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