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임영진)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가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대만 국제무역센터(Taipei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근감소증 연구학술대회에 좌장으로 참석한다.
대만 국립양밍대학(National Yang Ming University)과 대만 재향군인 종합병원(Taipei Veterans General Hospital)이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전문의가 참석한다. 양일간 총 6부, 18개 세션으로 구성된 학술대회에서 원장원 교수는 20일(금)에 진행되는 5부 강연의 좌장을 맡는다.
한편, 원장원 교수는 지난 3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제3회 국제 노쇠 및 근감소증 연구학회 심포지엄’에서 연자로 참석했고 근감소증에 대한 아시아 표준지침 개발연구에 적극 참여해 연구결과를 SCIE 국제학술지 ‘JAMDA(Journal of AMDA(American Medical Directors Association))' Vol.15(2014.2) Issue2에 게재한 바 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