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탐투스 (대표이사 최 명수 www.educos.co.kr)는 국내 최초로 USB 2.0 기반의 320만 화소 고해상도 휴대형 디지털 실물화상기 “매직 뷰(Magic View)”를 연구 개발하여 2006년 1월 3일부터 출시한 후 현재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탐투스 관계자는"제9회 e-러닝 박람회(EDUEXPO 2006)에서 많은 교사 및 교육기관 관련자로부터 U런닝에 꼭 필요한 제품이라"며"기존에 많은 학교와 교육기관에 납품 된 전자칠판을 활용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이 A4 사이즈의 교재 촬영이 가능하고 촬영 된 이미지가 실시간으로 교육용 클립아트에 저장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실시간으로 판서할 수 있으며 교육에 필요한 특정 부문을 임의 지정해 확대, 강의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 매직 뷰"라고 극찬 했다.

최근 탐투스는 국내에서 320만 화소 매직 뷰 OC-300 PF를 한국외국인학교의 첨단강의실에 약 100대, 부산대학교의 첨단강의실에 약 170대등과 한양대학교, 조선대학교, 소래고등학교, 외국어대학교, 경기대학교 및 많은 유치원, 초중고,대학교에 납품예정이다.

또한 해외수출은 미국에서 수출을 준비하는 미국회사는 현재 미국 플로리다교육청 관계자에게 데모시연을 완료 했다.

교육청 관계자는"A4 사이즈 촬영이 가능하고 USB 2.0(480Mbps) 하이 스피드, 휴대 및 이동이 가능한 스탠드 타입이므로 교육현장에 가장 적합하고 유일한 제품이 매직 뷰"라고 말했다.

또한 필란드에서 세계 최고의 디지털 어학실 장비를 제조 판매하는 SANAKO 담당자는"앞으로 탐투스와 협력, 전세계 교육시장에 매직 뷰를 공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탐투스에서는 중국, 홍콩, 유럽, 동남아 국가등에 현재 샘플을 공급하고 2006년도 하반기에 약 100,000달러 이상을 수출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제품명 : 매직뷰, Magic View / 모델명 : OC-300 PF/ DK/ ZK /LK/ PK) 은 시중에 이미 나와 있는 실물화상기와는 달리 문서나 실물 등을 근거리에서 쉽게 정밀 촬영이 가능하다.

그리고 480Mbps의 고속 USB 2.0 인터페이스를 이용한 PC 기반 제품이므로 촬영한 이미지를 곧바로 컴퓨터에 저장, 보관할 수가 있고 다양한 부가기능을 부여하여 사용자가 간편하게 사용하면서 다양한 사이즈의 실물 투시, 근접 촬영, 스캔, 동영상 기록, 편집 및 저장이 가능한 다목적 디지털 실물화상기(Visual Presenter)이다.

우선 이 제품은 USB 2.0 / 320만 화소급으로 QXGA(2,048 × 1,536) 해상도까지 지원이 가능하고 뛰어난 화질과 함께 편리한 초점 조절(Power focus 기능)이 가능하여 언제나 실제와 같은 선명한 고화질의 이미지 촬영을 할 수가 있다.

이렇게 촬영한 이미지, 동영상 등은 자유자재로 편집, 제작 및 전송이 가능하다. 한 마디로 “문서든 실물이든 컴퓨터 앞에서 정밀사진을 바로 찍고 저장한다.”라는 새로운 개념이다.

특히 하드웨어적으로는 최소한의 공간만이 요구되는 새로운 스타일의 콤팩트 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고, 사용이 간편한 기능적인 관절(Arm) 구조로 되어 있어 어느 각도, 어느 위치에서도 정밀촬영이 가능하다.

기존 카메라가 근접 촬영 등에서 필요한 삼각대도 불필요하며 손 떨림 없이도 정밀한 사진 촬영을 할 수가 있어 컴퓨터 전용 카메라로는 매우 효율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10,000mcd 급의 첨단 LED 조명부가 부착되어 있어 어두운 사용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 구현이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매직 뷰 소프트웨어는 320만 화소급으로 QXGA(2,048 × 1,536) 해상도로 모니터 전체 화면으로 대상을 보면서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며, A4 사이즈의 문서도 쉽게 촬영할 수 있다.

매직 뷰의 또 다른 장점은 편리한 판서 소프트웨어이다.

이는 PC 화면에서 자유롭게 판서 및 저장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기존의 어떠한 문서 형태에서도 판서가 가능하며 영상화면도 캡쳐하여 판서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실제로 필기하는 것 같은 현실감 있는 필기감과, 수채화 물감과 같은 색상 표현이 자연스럽다는 점이다.

이렇듯 한 차원 높은 새로운 개념의 실물화상기인 “매직뷰”의 출시는 교육기관, 기업체 등의 프리젠테이션 도구로서 뿐 아니라 일반 사용자에게도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교육기관에서는 아주 효율적인 강의도구용 디지털 실물화상기로 사용이 가능하며, 정밀/근접 촬영이 가능하므로 기존의 값비싸고 비효율적인 실물화상기들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다른 컴퓨터용 주변기기나 소프트웨어와 함께 사용하면 활용도를 배가할 수 있을 것이다.

일반 기업체에서도 다양한 프리젠테이션 도구나 화상회의 시스템 도구로서 사용할 수 있는데 신문, 잡지 등의 원고 촬영과 전송이 가능하고 상담도면 그림 및 실물 촬영을 송수신할 수 있어 기존의 팩스밀리나 스캐너 대용으로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제품이나 샘플 등의 검사시에 아주 적합하다.

일반 사용자들에게 있어서도 실물(샘플 등)의 정밀 촬영, 도면과 스케치 촬영 및 송수신이 빈번한 업종 종사자들에게는 필수품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일반 사용자들이 본 제품을 잘 활용한다면 인터넷을 통한 영상 자료의 공유시대를 앞당기게 될 이며, 아마도 향후 본 제품이 마우스처럼 컴퓨터 환경에서는 필수 기기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최명수 탐투스 대표는 “이제는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이다. 따라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다양한 자료 공유에 대한 욕구가 매우 높다. 학교든, 기업이든 영상 자료를 활용하고 컨텐츠를 공유하려는 시장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문서나 자료의 정밀한 이미지를 손쉽게 촬영, 편집 및 전송하고 공유하려는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고자 본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