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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원F&B의 수입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가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10가지 성분을 담은 ‘GNC 아이헬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GNC 아이헬스’는 마리골드꽃에서 추출한 황금빛 천연 항산화제로 눈의 황반을 구성하는 성분인 ‘루테인지아잔틴’을 담았다. 루테인지아잔틴은 물체를 인식하고 색깔을 구분하게 해주는 황반의 중심부에 집중돼 있는 중요한 구성성분으로 우리 몸에서 스스로 합성되지 않는 성분이다.

이와함께 망막의 구성성분인 ‘오메가-3’를 비롯해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아연, 셀렌, 구리 등 항산화 기능성분 6종과 블루베리추출물, 빌베리추출물 등 눈에 좋은 10가지 성분을 담았다.

이 제품은 장시간의 독서,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눈이 피로한 현대인들과 노화로 인해 눈이 침침한 실버층이 섭취하면 좋다. 가격은 30캡슐(1개월분) 1병에 7만9000원이며, GNC홈페이지 및 전국 GNC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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