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웅진식품은 남성 스태미너에 도움이 되는 ‘마카’로 만든 드링크 ‘상남자 마카D’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마카는 안데스 산맥의 고원지대에서 자라며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및 다양한 활성물질을 함유해 ‘안데스의 산삼’으로 불리는 소재다.

신제품 상남자 마카D에는 페루산 마카 뿌리 추출물이 200mg 함유됐으며,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벌꿀과 타우린, 비타민C가 더해져 쉽게 피로해지는 중장년 남성들에게 좋다. 신제품은 편의점, 대형마트를 비롯한 소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병 1500원(120ml).

상남자 마카D (웅진식품 제공)

웅진식품은 이번 상남자 마카D 출시를 기념해 ‘상남자 체험단’을 모집한다. 오는 22일까지 웅진식품 공식카페를 통해 진행되며, 체험단 당첨자는 총 30명으로 ‘상남자 마카D 1박스(120ml*50개)’의 체험기회가 주어진다.

현장환 웅진식품 음료마케팅팀 부장은 “주로 여성이나 젊은 층 위주의 제품으로 구성됐던 음료시장에 중장년 남성들을 위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상남자 마카D로 숨겨져 있던 활력을 깨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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