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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예 이태환이 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서인국, 강기영과 유쾌한 삼총사 브로맨스를 예고해 여심을 설레게 했다.
16일 첫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세 사람은 풍진고 2학년에 재학 중인 절친이자 하키부 삼총사로 엉뚱하면서도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 날 오전 이태환 소속사인 판타지오 공식 SNS에는 교복을 입은 이태환, 강기영과 정장 차림의 서인국의 삼총사 인증샷이 게재돼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브이’ 포즈를 한 사진 속 세 사람은 여심을 사로 잡는 훈훈한 비주얼과 풋풋한 미소를 지어내고 있다.
‘고교처세왕’에서 삼총사 브로맨스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할 훈남 3인방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서인국-이태환-강기영, 훈남들의 환상 조합이다”, “새로운 케미 기대된다”, “내일도 본방사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은 철 없는 고등학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믹 오피스 활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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