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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의자 브랜드 파트라(대표 한상국)는 신제품 ‘리브라’ 의자가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2014년 인간공학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소비자가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안전하게 개발된 우수 제품을 대상으로 사용의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안정성, 감성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해 시상하는 디자인어워드다.
이번 인간공학디자인상을 수상한 파트라의 ‘리브라(LIBRA)’는 기존 의자의 우수기능이었던 싱크로나이즈드 틸팅 기능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Automatic Forward-Posture 기능으로 별도의 조작 없이 사용자가 앉으면 자중에 의해 좌판이 앞, 뒤로 움직이고, 등에 밀착되는 인체공학적 의자로서 사무용의자의 새로운 컨셉을 제시해 인간공학적 디자인임을 인정 받았다.
파트라 관계자는 “리브라 시리즈는 파트라의 자체 기업부설연구소에서 디자인해 국내외 특허 및 디자인 의장등록도 완료된 상태이다”며 “제품 출시는 오는 10월 ‘독일 사무가구 전시회(Orgatec)’를 기점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 수출 및 국내에도 판매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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