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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마트는 올해 처음 수확한 햇 자두와 햇 복숭아를 이마트 전점에서 16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북 영천에서 수확한 자두(7800원/300g), 천도복숭아(6500원/800g)를 비롯해 전북 남원에서 수확한 말랑말랑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인 백도복숭아(9800원*2입)를 선보인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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