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동성홀딩스의 자회사인 제네웰이 증권시장에 상장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먼디파마와 해외판매계약을 체결한 메디폼을 세계적인 습윤드레싱제로 키워나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제네웰의 문병현 대표이사는 NS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제네웰은 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시장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문 사장은 “아직 주관사등을 선정하진 않았지만 이제 상장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제네웰은 50여년의 역사를 가진 동성그룹내 계열사로 동성그룹은 상장사인 동성홀딩스, 동성화학, 동성하이켐, 동성화인텍등이 있다.(2보에서 계속)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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