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014 한마음 전진대회’ CSI 1위 달성 의지를 담은 ‘통천 희망 띄우기’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쌍용차(003620, 대표 이유일)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고객서비스 만족도(CSI) 목표 달성과 회사와 서비스 네트워크 간의 상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규모로는 최초로 ‘2014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 한마음 전진대회는 CSI 1위 달성 의지를 담은 ‘통천 희망 띄우기’, 한마음 응원전, 한마음 운동회, 장기자랑 및 초청가수 공연 등 상호간 화합과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쌍용차 ‘2014 한마음 전진대회’에서 선수단 대표가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며 선서를 하고 있다.

송영한 쌍용차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한마음 전진대회를 통해 서비스 부문 임직원들이 일체감을 가지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도와 신뢰 제고를 최우선으로 고객서비스 만족도 1위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 ‘2014 한마음 전진대회’에서 대회 참가자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공주 백제 체육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쌍용차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전무, 서비스담당 김헌성 상무를 비롯하여 국내영업본부 서비스부문, 법인정비사업소, 서비스 플라자 등 전국 쌍용자동차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약 1600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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