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인기 걸 그룹 크레용팝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들과 함께 하는 재능기부 프로젝트 ‘크롬 합동 콘서트’를 연다.
크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1일 충북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야외 특설무대에서 크레용팝을 비롯해 가물치, 단발머리, 짠짠 등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총 출동하는 ‘크롬 해피 콘서트’를 갖는다.
축제와도 같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무료 공연될 이 날 콘서트는 가수들의 다채로운 구성과 완성도 높은 무대연출로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전망이다.
크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재능 기부의 일환으로 열리는 희망 콘서트인만큼 공연장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중”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