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KTH(파란, 대표 송영한)에서 서비스하고 마나어뮤즈먼트(대표 김민삼)가 개발한 3D인라인 레이싱 게임 엑스플레이가 ‘트릭모드’ 업데이트에 앞서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동영상은 ‘스케이트 파크’를 배경으로 정해진 시간 동안 역동적이고 화려한 에어트릭 기술을 구사하는 ‘트릭모드’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트릭모드’의 조작법까지 잘 설명하고 있어 유저들에게 시원한 볼거리는 물론 다양한 정보까지 제공해 주고 있다.

이번 동영상 공개에 대해 KTH 게임사업본부 퍼블리싱팀 이승제 PM은 “엑스플레이 제 3의 모드인 트릭모드는 기존의 박진감 넘치는 스피드모드에 에어트릭의 화려함과 조작성을 강조한 색다른 게임방식이 더해져 'Speed & Move The Real X-Game'을 지향하는 엑스플레이의 성격을 잘 표현해 줄 것이며, 다양한 트릭과 스케이트 보드, BMX등의 추가를 통해 X-Game의 재미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