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편안함 착용감을 자랑하는 신개념 쉐이핑 언더웨어 ‘베어리데어(barelythere)’가 오는 16일 gs샵을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패션란제리 기업 ‘엠코르셋(대표 문영우)’이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맺고 라이선스가 아닌 정식 수입 완제품 형태로 판매할 예정인 ‘베어리데어’는 고탄력 스타킹 조직감의 고밀도 심리스 공법을 통해 기존 브라의 압박감을 최소화, 초절정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신개념 쉐이핑 언더웨어 베어리데어 (엠코르셋 제공)

또 앞 후크 형식으로 디자인돼 입고 벗기가 편리할 뿐만 아니라 신개념의 하이테크 솔루션으로 등살 보정과 라인 정리는 물론 착용시 완벽한 볼륨감까지 일석삼조의 기능이 압축된 것이 특징.

엠코르셋 담당자는 “불만족 시 15일이내 100% 반품이 가능할 정도로 소재와 기능에 있어 자신이 있다”며 “11종 세트에 13만9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과 스마트한 기능이라면 한국 여성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베어리데어는 원더브라,플레이텍스,헤인즈 등을 전개하는 글로벌 패션그룹의 하나인 미국 HBI사의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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