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3rd 싱글 '오빤내꺼' 티져 캡쳐(사진은 왼쪽부터 지수, 미소, 제리, 민재, 아리 순) (드림스타 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타히티의 새 멤버 ‘제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소속사 측은 11일 공식 SNS에 타이티 새 싱글 '오빤내꺼' 2차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곡 후렴부인 '오빤내꺼 완전내꺼'가 흐르는 가운데 5명의 멤버들이 등장해 이번 곡의 안무인 섹시하면서도 독특한 일명 '학다리 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 멤버 중 체내종양 치료로 팀네서 빠진 타히티의 맏언니 '정빈'을 대신해 새롭게 합류한 '제리'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 끝 부분에는 개그맨 한민관이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를 갖게한다.

타이티 신곡 티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타히티, 새 멤버 제리와의 조합도 좋네”, “타이티 신곡도 학다리 댄스도 기대된다”, “‘오빤내꺼’의 오빠가 티저 속 한민관인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이티는 오는 12일 새 싱글 '오빤 내꺼'의 음원발표와 함께 컴백 방송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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