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짓는데 필요한 시간은 단 3초. 하지만 이 첫인상을 바꾸려면 무려 60번의 추가적인 만남이 필요하다는 통계가 있다. 최근 방영된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에서 0.5초만에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소개팅 메이크업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 실장이 출연해 애프터스쿨 주연과 함께 자연스러운 첫인상으로 남심을 사로잡는 '0.5초 첫인상 메이크업’ 팁을 소개했다. 손 실장은 “멀티 블러셔와 파운데이션 두 제품을 섞어 눈 밑에 바르면 화사한 얼굴을 연출할 수 있다”며 “레몬 컬러 섀도를 눈두덩이에 바르면 눈에 생기를 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뷰티바이블 캡쳐이미지 (아큐브 제공)

특히 이날 손실장은 0.5초 첫인상 메이크업의 목표를 ‘홍채 미녀’로 언급하며 본인이 평소에 즐겨 착용하는 서클렌즈를 비장의 무기로 추천했다. 그는 은은하게 빛나는 눈빛이야말로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결이라는 조언과 함께 실제로 전지현, 이민정, 한효주와 같은 톱 여배우들도 중요한 화보 촬영이나 시상식 메이크업 때 서클렌즈를 착용한다고 귀띔했다.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의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은 이 같은 ‘홍채 미녀’가 되기 위한 뷰티 필수품으로서 홍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홍채 디자인의 서클렌즈를 선보이고 있다.

자연스러운 디자인으로 개인 고유의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빛내주는 아큐브 디파인은 단아하고 당당한 느낌의 ‘액센트, 신비롭고 세련된 느낌의 ‘내츄럴 샤인™’, 생기 있고 발랄한 느낌의 ‘비비드’까지 3가지로 구성돼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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