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이하 농협손보)이 독립법인대리점(General Agency;GA) ‘글로벌금융판매’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제휴는 농협손보 출범 이후 GA와 첫 업무 제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존의 4500여개의 지역 농·축협, NHC지점, TM센터 등의 기존 영업채널과 더불어 GA의 영업망을 확보했다.

농협손보는 이번 제휴를 통해 ‘헤아림 시니어 암보험’, ‘행복 100세 종합보험’ 등 보장성보험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영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금융판매는 현재 5600여명의 설계사가 위촉돼 17개의 생명보험사와 9개의 손해보험사와 제휴를 맺고 있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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