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이번주에는 12일에 발표될 미국의 5월 소매판매(3월 +1.6% → 4월 +0.1%)가 전월 부진을 딛고 재차 개선될지 관심이다.

이어 13일엔 중국의 5월 소매판매(4월 +12.1%), 고정자산투자(4월 +17.1%), 산업생산(4월 +8.8%)이 발표 된다.

지난달 재개됐던 둔화세가 더 이어질지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탈리아(14Q1 -0.1%), 포르투갈(-0.7%), 그리스(-1.1% yoy)의 1분기 경제성장률 확정치도 주목해야 한다.

지난 달 잠정치가 마이너스로 발표된데 이어 추가로 하향조정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