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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스데이 멤버 유라와 모델 겸 배우 홍종현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4’)에 가상 커플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우결4’에서는 새로운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될 유라와 홍종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사전에 서로에 대한 어떤 정보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만남을 가져서인지 어색한 분위기가 역력했다.

평소 활달한 성격을 보여 온 유라의 이런 낯선 모습에 걸스데이 멤버들은 놀리기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라는 제작진 인터뷰에서 홍종현과의 첫 대면 후 소감에 대해 “그렇게 어색할 수가 없었다”며 “23년을 살면서 이런 적은 톱2에 든다. 멤버들이 놀려 더 창피했다”고 속내를 전했다.

‘우결4’ 유라 홍종현 합류 첫 대면 소식에 네티즌들은"‘우결4’ 유라 홍종현, 첫 만남 정말 어색하더라”, “‘우결4’ 유라 홍종현, 어색한 첫 만남이 커플호흡을 더 기대하게 하네”, “‘우결4’ 유라 홍종현, 새로운 비주얼 갑 커플 등장일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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