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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005380)·기아차가 에쿠스, 제네시스, 브라질 전략차 HB20, K7, K5, 스포티지 등 승용·승합차 1700여 대를 브라질 월드컵에 지원한다.
지원차량은 요셉 제프 블래터(Joseph Sepp Blatter) FIFA 회장 및 제롬 발케(Jerome Valcke) FIFA 사무총장 등 전 세계 각계각층 VIP들의 의전을 위해 사용되고, 대회 관계자 및 오피니언 리더가 차량을 직접 이용하며 우수한 성능을 체험하게 된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12월부터 실시한 온라인 이벤트 승리 기원 표어 공모전(Be there with Hyundai)를 통해 선정된 각국의 응원 슬로건을 32개 대표 팀 버스에 부착해 각국의 우승을 응원함과 동시에 현대차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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