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2004년 프랑스의 익스트림 스포츠 아티스트인 ‘니콜라스 바르트’가 론칭한 69SLAM을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과감하고 자극적인 패턴과 생동감 있는 컬러로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69SLAM은 이번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일 강남구 신사동 선샤인호텔에서 론칭파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프랑스의 익스트림 스포츠 아티스트인 ‘니콜라스 바르트’가 론칭한 69SLAM이 국내에 론칭한다. (69SLAM 제공)

론칭파티는 총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퍼포먼스와 론칭파티,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하는 순서로, 2부에서는 자유로운 클럽파티 분위기로 진행 될 예정이다.

'PLAY LOUD'를 슬로건으로 과감하고 자극적인 패턴과 생동감 있는 컬러로 좀 더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에 의해 점차 명성을 얻어가고 있는 69SLAM은 전 세계 50개 국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다.

정형화된 다른 브랜드들과는 달리 재미있는 요소들을 가진 익스트림 언더웨어를 시작으로 서핑과 비치웨어, 스트릿캐주얼라인, 액세서리 등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69SLAM 관계자는 “69SLAM은 일반적인 기준에서 벗어나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와일드한 발상을 즐기며, 서핑·스케이트보드·스노우보드와 그밖의 익스트림 스포츠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단지 옷 뿐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라고 강조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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