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2일(현지시각) 독일 통계청에 따르면 독일의 5월 CPI는 전년동월대비로는 0.9% 상승해 2010년 6월이래 최저 상승률을 보였다.

EU통계법에 의한 5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0.6% 상승하며 전월(+1.1%)보다 둔화돼 2010년 2월이래 최저 상승률을 기록했다.

Newedge 전략가 Piazza는 “인플레이션율 둔화로 이번주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통화완화조치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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