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2일(현지시각) Markit에 따르면 유로존의 5월 제조업PMI(확정치)가 전월(53.4)대비 하락한 52.2를 기록했다.

이는 예비치(52.5)를 하향수정한 것이며 11개월 연속 기준치(50)를 웃돌았다.

이코노미스트 Williamson은 “프랑스 제조업PMI는 하락한 반면, 스페인 이탈리아 등은 상승했다”고 말했다.

한편 독일은 전월(54.1)대비 하락한 52.3으로, 7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고 스페인은 전월(52.7)대비 상승한 52.9를 기록하며 2010년 4월이래 최고를 보였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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