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대표 박용주)이 ‘유기데이(6월 2일)’를 맞아 2일~15일까지 전국 350여 초록마을 매장과 쇼핑몰에서 친환경 유기농 먹거리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처음 친환경 오리쌀농법을 도입한 주형노 생산자의 유기농쌀(4kg), 직접 만든 유기질 비료, 키토산, 올리고당을 사용해 유기농 토마토를 재배한 권윤중 생산자의 토마토(1.2kg), 10년째 유기농 사과를 재배하는 정동준 생산자의 순수사과(1kg) 등 60여가지 친환경 유기농 상품을 선보인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유기농 산업이 환경보존에 얼마나 절실히 필요한지에 대한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로서 책임과 소명을 가지고 인식의 전환을 꾀하는 노력을 계속 할 것이며, 환경보존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기데이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최선의 방법인 친환경유기농업의 중요성을 생각하고 실천하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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