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팔도는 찬물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원두를 추출하는 더치(Dutch) 스타일의 커피 ‘산타페 더치’ 구매고객을 초청해 오는 8월 9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한여름 밤의 콘서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산타페 더치 제품 이미지 (팔도 제공)

팔도가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7월 30일까지 ‘산타페 더치 아메리카노’와 ‘산타페 더치 라떼’ 2종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0쌍(2000명)을 초청, 2000명에게는 팔도라면 선물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아메리카노’로 유명한 10cm, 부활의 멤버였던 정동하, 락밴드 크라잉넛 등이 출연해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싹 날려줄 멋진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제품은 CU, GS25, 미니스톱,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할 수 있고, 제품에 적혀있는 행운번호를 이벤트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당첨자는 1차 7월 3일, 2차 8월 1일 총 2회에 걸쳐 발표되며, 당첨자에게 개별 공지할 계획이다.

한편 산타페 더치 커피음료는 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더치 공법으로 추출해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이 풍부하고 오래 가며, 높은 커피 고형분 함량으로 깊고 진한 커피 맛을 구현했다. ‘더치 아메리카노‘는 깔끔하면서도 커피 원두 본연의 맛과 풍부한 향을 즐길 수 있으며, ’더치 라떼‘는 잔미(殘味)가 오래 남지 않는 깔끔한 단맛과 부드러운 우유의 느낌을 맛볼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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