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난다)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여성의류 브랜드 스타일난다가 홍콩에서 패션카니발을 성황리에 개최해 화제다.

이번 스타일난다 홍콩 패션카니발은 지난 3월 말 다섯 번째 해외 오프라인 매장으로 하버시티 LCX점 오픈을 기념해 이뤄졌다.

홍콩 침사추이 하버시티 오션터미널 중앙홀에서 지난 23일 열린 이번 패션 카니발은 브랜드 특유의 개성과 트렌디함을 행사에 담아 모두가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i.t.와 스타일난다가 함께한 이번 패션카니발에는 브랜드 전속 모델인 민희와 소라 외에도 가수와 영화배우로도 활약중인 주백호와 홍탁립 등 홍콩의 셀럽들도 초청돼 현지 쇼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 날 행사에서는 럭키드로우, D.I.Y 에코백 만들기, 타투 메이킹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카니발은 스타일난다 측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패션 한류 트렌드를 이끌겠다는 강한 열정을 보여 준 케이스로 국내시장을 넘어서 해외시장으로 뻗어가는 스타일난다의 행보를 주목하게 한다.

스타일난다는 ‘SBS인기가요’, ‘쇼! 음악중심’, ‘기분 좋은 날’ 등 국내 예능과 드라마 협찬으로 그 인기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스타일난다는 오픈 10년 이래 최초로 오늘(30일) 오후 7시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동안 의류뿐만 아니라 난다 메이드(nanda made), 코스메틱(3concepteyes) 브랜드 제품까지 온라인몰 모든 제품을 50% 할인 판매하는 서프라이즈 게릴라 세일을 실시한다.

rjy82@nspna.com, 류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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