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 TV]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 2014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 전시된 현대자동차 i20 레이싱카 이다.

(부산=NSP통신 허아영 기자) = 역대 최대 규모인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 라는 슬로건 아래 부산 벡스코에서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다음달 8일까지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올해 2014 부산국제모터쇼는 2012년 개관한 벡스코 신관을 추가로 사용해 지난 행사에 비해 약 49% 증가한 44,652㎡의 실내전시장에서 진행됩니다.

부산국제모터쇼에는 “모터쇼의 꽃”이라 불리는 신차와 콘셉트카가 대거 출품돼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세계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3대를 비롯해 아시아 프리미어 6대와 코리아 프리미어 23대 등 32대의 신차를 포함해 총 2백11대의 차량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벡스코 대표 오성근]

이번 부산 국제 모터쇼는 역대 최고의 모터쇼가 되겠습니다. 규모도 커졌으며 22개의 국내외 브랜드의 참가로 2백 10여 종의 많은 차량들을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신차와 콘셉트카

본관에 전시 된 현대, 기아, 쉐보레, 르노삼성 등 국내브랜드들은 세계최초로 선보이는 월드 프리미어카, 콘셉트카 등 신차를 대거 앞세워 놨습니다.

또, 신관에는 오일 프리 드라이빙 체험과 튜닝카 페스티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매일 승용차 1대를 제공하는 추첨행사로 많은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NSP 뉴스 허아영입니다.


[촬영] 최상훈 PD csh0114@gmail.com
[편집] 오혜원 PD dotori64@nspna.com

nsplove@nspna.com, 허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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