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닛산의 첫 디젤 모델 ‘캐시카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첫 번째 디젤 모델 ‘캐시카이(Qashqai)’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닛산이 한국에 최초로 선보이는 디젤 모델로 주목 받고 있는 캐시카이는 SUV의 역동성과 패밀리 해치백의 효율성 등 특장점을 결합한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모델로 2007년 최초 출시 후 ‘크로스오버 시장의 개척자’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데뷔 이래 전 세계 시장에서 20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닛산의 글로벌 베스트셀러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가 닛산의 첫 디젤 모델 ‘캐시카이’ 발표에 앞서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편 닛산은 캐시카이를 올해 하반기 출시하며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알티마(ALTIMA)’와 함께 주력 모델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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