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신한생명의 ‘신한 해피실버 금융교실’이 600회를 맞이했다.
신한 해피실버 금융교실은 2012년 7월 개설 후 지금까지 60대 이상 은퇴 노년층 및 어르신 돌보미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전국 240여개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가 무료로 은퇴설계와 금융피해 예방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참석자에게는 노후설계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강연 600회에까지 총 1만 9500여명의 어른신들이 수업에 참가했다.
신한금융그룹의 퇴직직원으로 구성된 강사진은 금융이론 및 실무경험이 풍부하고 수강들과 연령대가 비슷해 눈높이 강의가 가능하다. 또한 강연의 수준을 높이고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고자 세무사, 변호사 등 자문위원에게 정기적으로 컨설팅을 받고 있다.
신한생명은 연말까지 누적 강연 800회, 교육 수강자 3만명 이상을 목표로 ‘신한 해피실버 금융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