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강예솔이 복고 패셔니스타로 떠올랐다.

강예솔 소속사는 현재 방영되고 있는 일일 아침드라마 ‘순금의 땅’에서 주인공 정순금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강예솔의 ‘7080패션’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 강예솔은 드라마 세트장에서 7080패션의 대표 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롱 치마에 요즘 찾아보기 힘든 파란색 비닐우산까지 든 완벽한 복고패션으로 청순미를 더해낸다.

강예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고패션인데도 하나도 어색해 보이지 않네”, “7080패션이 청순한 이미지의 강예솔에 정말 잘 어울린다”, “강예솔 복고 패션 종결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솔이 출연 중인 KBS2 드라마 ‘순금의 땅’은 평일 오전 8시 50분 방송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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