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황기대 기자 = 수석무역(대표 김일주)가 미국 워싱턴주의 대표적인 와인 메이커인 ‘고든 브라더스’의 제품을 수입해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

고든 브라더스 와인은 미국 서부 연안의 워싱턴주 콜럼비아 밸리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워싱턴주는 위도가 프랑스 보르도 지방과 비슷하고 지리및 기후 조건이 포도 재배에 적합해 우수한 품질의 와인이 생산된다.

수석무역은 이번에 트레디션,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샤도네이, 게브르츠 트라미너 등 5가지의 와인을 선보인다.

김석우 수석무역 와인마케팅팀장은 “고든 브라더스의 와인은 지리·기후적 여건도 탁월하지만 직접 재배한 포도를 사용한 유기농 와인이라는 점에서 품질의 우수성을 이야기할 수 있다”며 “향후 워싱턴주 와인이 보르도, 부르고뉴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표적인 지역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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