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의 아이스티 브랜드 ‘티오’와 아이돌 그룹 ‘빅스(VIXX)’가 ‘몸으로 놀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시간 게임, 스마트폰, PC사용으로 인해 신체 활동량이 현저히 적은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온몸으로 땀 흘리며 즐기자’라는 메세지를 담은 이번 캠페인은 친구, 가족들과 간단한 댄스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아이돌 그룹 ‘빅스’가 모델로 참여해 관심을 끄는 댄스영상은,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안무와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아이스티 티오(그룹 ‘빅스’) (동서식품 제공)

참여방법은 오는 6월 30일까지 직접 몸플댄스를 추는 영상을 UCC로 만들어 ‘아이스티 티오’ 홈페이지에 응모하거나, 7월 22일까지 ‘티오’와 ‘빅스’의 댄스 영상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하면 된다. 캠페인 응모 고객 대상으로 노트북, 휴대폰, ‘빅스’의 싸인CD와 애장품, 아이스티 티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프로스펙스, FC서울유소년축구단, 리더짐, 오션키즈와 같은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오프라인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아이스티 티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신애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자일로스 슈거를 사용해 건강을 먼저 생각한 ‘티오’와 함께 재미있고 간단한 댄스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건강도 챙기자는 취지로 이 같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캠페인을 매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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