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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26일(현지시각) 인도의 1분기 경상적자가 전분기(42억 달러)대비 감소한 12억 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4년래 최저로, 관세인상에 따른 금 수입 감소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013회계연도 경상적자는 전년(878억달러)대비 감소한 324억 달러를 기록했다.

Anand Rathi Financial Services 이코노미스트 Hajra는 “경상수지는 향후 수출회복과 함께 관리가능한 수준까지 개선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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