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89 그리고 가족)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신소율이 이대 거리에서 포착됐다.

소속사 미스틱89 그리고 가족은 이대 패션거리로 나들이 나선 신소율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올 화이트 의상에 머리를 위로 묶은 헤어 스타일로 이대 패션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특히 시원해 보이는 미니 원피스에 재킷을 덧입고 장신구를 하지 않은 모습은 가볍고 산뜻해 보인다.

또한 자신이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브랜드의 대형 브로마이드 앞에서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는가 하면, 화장품 매장을 방문해 제품 고르기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모습 등은 여느 젊은 여성들과 다름 없이 소탈해 보인다.

신소율 이대 패션거리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여느 젊은 여성들과 다름없는 일상이네”, “소탈한 모습인데도 너무 예쁘다”, “주위가 다 환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은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꿈 많은 배우지망생 한다영 역으로 엉뚱하고 명랑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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