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스타컴퍼니 / 레이디경향)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80년대 모델계를 평정했던 슈퍼모델 박영선이 은퇴 이후 10여년 만의 컴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연예전문 홍보대행업체 앤스타컴퍼니는 여성지 레이디경향 6월호와 촬영을 진행한 박영선의 컴백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영선은 90년대 은퇴 후 십 수년이 지났음에도 당시와 견주어 차이점을 거의 찾아 볼 수 없을 정도의 우월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박영선의 세월 비낀 동안 외모는 마치 90년대 촬영된 화보라는 느낌마저 들게 한다.

앤스타컴퍼니 관계자는"80년대 최고의 모델로 활동했던 박영선이 90년대 은퇴이후 10여년 만에 다시금 모델로써 모습을 드러낸 것 자체만으로도 현직 모델들에게 전하는 희망과 가치있는 존재감은 클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선 컴백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충격이다. 십 수년이 지났지만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이거 90년대 촬영했던 미공개 화보아냐”, “어쩌면 나이를 가늠하지 못할 정도의 우월 몸매와 동안 외모를 가질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영선은 이번 컴백화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중파 방송을 비롯해 모델로써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