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영국 프루덴셜 그룹의 아시아 본사인 PCA(Prudential Corporation Asia)의 프루던스 재단이 아시아 재해 대응 및 인식 교육 프로그램으로 '세이프 스텝스(SAFE STEPS)'를 만들었다.

세이프 스텝스는 자연 재해에 대응하고 생존 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하고자 기획됐다.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협력해 재해 위험 대응을 위한 프로그램 제작 및 방송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프루던스 재단은 국제 복싱 챔피온인 매니 파퀴아오를 홍보 대사로 선임했다.

23일부터 재난을 당했을 때 개인이나 가정이 각각 취해야 할 핵심 생존 방법 설명하는 60초짜리 교육용 비디오 시리즈가 아시아 전역, 폭스(FCI) 네트워크 채널에서 방영된다.

웹사이트 및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는 재난 준비 교육 자료를 지속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국제 적십자 연맹에 의해 승인된 생존팁이 담겨있는 교육용 비디오 및 관련 자료는 세이프 스텝스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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