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22일(현지시각) Markit에 따르면 유로존의 5월 제조업 및 서비스업 복합PMI는 전월(54.0)대비 하락한 53.9를 기록했다.

이는 예상과 부합한 것으로 Markit은 “유로존 2분기 성장률은 0.5%로 2001년초 이래 최대 성장할 것”이라며 “독일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다른 국가들도 2007년 중반이래 최대 성장중이다. 가장 우려하는 국가는 프랑스”라고 밝혔다.

제조업PMI는 전월(53.4)대비 하락한 52.5, 서비스업PMI는 53.5로 35개월래 최고치를 나타냈다.

ING 이코노미스트 Vliet은 “저인플레이션율과 아직 확실치 않은 유로존 회복세 때문에 6월에 ECB는 통화완화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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