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보컬그룹 포맨(김원주, 신용재)의 신곡 ‘예쁘니까 잘 될 거야’가 무대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포맨은 22일 엠넷 ‘엠 카운트 다운’에 출연, 정규 5집 ‘1998’ 트리플 타이틀 곡 중 한 곡인 ‘예쁘니까 잘 될 거야’의 열창 무대를 가졌다.

‘예쁘니까 잘 될 거야’는 멤버 김원주와 가수 겸 프로듀서 미(MIIII), 김동휘가 공동 작곡한 노래로 90년대 R&B 사운드를 포맨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떠나는 모습마저 아름다운 옛사랑의 행복을 비는 마음을 현실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이 곡은 지난 13일 발매된 포맨의 정규 5집의 또 다른 타이틀 곡인 ‘지우고 싶다’와 함께 음원차트 1위를 휩쓸기도 했으며, 여전히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한편 이 날 ‘엠카’ 무대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 포맨은 오는 25일 서울 용산 전자랜드 신나라레코드에서 정규 5집 ‘1998’ 발매기념 팬 사인회를 연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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