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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9인조 남성 아이돌 BTL의 멤버 엘렌(오지민 21)이 잘생긴 외모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 화제다.
22일 소속사 키로이컴퍼니측은 “데뷔와 동시에 엘렌의 여성 팬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며 “지난 17일 엘렌의 생일에도 100명 가까운 팬들이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SBS ‘인기가요’ 방송 현장으로 직접 찾아와 꽃다발과 선물을 줬다”고 밝혔다.
BTL 그룹 내에서 보컬과 춤을 맡고 있는 엘렌은 잘생긴 얼굴과 177cm, 57kg의 균형 잡힌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엘렌은 마술과 헤어스타일링이 특기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데뷔와 동시에 여성 팬들이 엘렌과 BTL멤버들을 직접 보기 위해 방송현장과 사무실 앞으로 찾아오고 있어 놀랐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TL은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투지‘의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rjy82@nspna.com, 류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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