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태국의 로컬 디자이너 브랜드 그레이하운드가 갤러리아백화점을 통해 22일 팝업스토어를 오픈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 3층에 위치해 오는 6월 26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그레이하운드는 특유의 아티스틱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백화점을 찾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레이하운드 클러치 이미지 (그레이하운드 제공)

그레이하운드는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22일 오픈 당일부터는 매장 방문 고객께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유니크한 패턴이 매력적인 ‘그레이하운드 클러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팝업스토어 행사기간 동안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클러치를 소진 시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그레이하운드 관계자는 “클러치 이벤트가 열릴 때면 고객들이 매장 오픈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며, 받지 못했을 경우 구입을 원했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갤러리아백화점 팝업스토어 오픈 소식에 행사 전부터 온·오프라인으로 관련 문의가 쏟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그레이하운드 팝업스토어 오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러치 진짜 탐난다”, “와, 대박! 가야겠다”, “너무 가지고 싶었던 클러치” 등의 반응을 보였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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